▲누리꾼들 와글와글 "진짜 대단하네. 존경스러워" (사진=TVN) |
누리꾼들 와글와글 "진짜 대단하네. 존경스러워"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영화배우 진재영(37)이 7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라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라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압권은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럭셔리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 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EO로 변신한 진재영의 진솔한 이야기는 7일 방송되는 tvN `택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얼굴도 예쁘고 부럽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상상이 안 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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