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의 일상이 화제다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배우 김영아가 일본의 재력가 남성과 재혼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화려한 일상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랜 전부터 갖고 있었던 D사의 가방. 무엇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벨기에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D사의 가죽가방과 함께 이를 들고 있는 김영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유명한 D사 가방의 일반 소가죽은 700-800만 원대이며, 악어가죽은 무려 4000만 원대의 고가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모 톱스타가 드라마 속에서 들었던 700만 원대 모델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김영아 재혼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재혼 축하”, “김영아 재혼 이제는 잘 살길”, “김영아 재혼 좋아보이네요”, “김영아 재혼 남편 잘 만났네”, “김영아 재혼 행복하시길”, “김영아 재혼 행복 기원할게요”, “김영아 재혼이라니 놀랍네”, “김영아 재혼? 일본남자랑 했구나”, “김영아 재혼 축하해요”, “김영아 재혼 좋은 가정 꾸리세요” 등 반응했다.
한편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릍 통해 재혼 소식을 알리며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김영아 재혼 상대는 일본 사업가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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