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커뮤니티배우 겸 모델 김영아의 재혼이 화제다.
지난 6일 배우 겸 모델 김영아가 일본 재력가와 재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화보 속 김영아는 속옷만 입은 채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배우로 데뷔한 이후, 일본에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영아는 국내에서는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4년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특히 김영아는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고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제2의 윤손하`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영아의 재혼 상대는 지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 걸그룹 AKB48를 만들어 유명해진 사업가로 국내외 수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영아", "김영아 몸매", "김영아 세상을 다 가졌다", "김영아 부럽다", "김영아 재혼이라니", "김영아 재혼남, 재력가라던데", "김영아 재력가 재혼, 그저 부러울 뿐"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