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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판타지 소설들이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SF·판타지·만화 출판사들이 국내 SF 창작 소설을 대량으로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온우주, 초여명, 에픽로그, 기적의책 출판사 등이 참가한 부스에서는 국내 SF 작가들의 단편집인 `신기한 과학도구`(에픽로그)와 `데스매치로 속죄하라 - 국회의사당 학살사건`(손지상 작가, 온우주)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dcdc 작가, 온우주)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인기를 독차지했다.
또,TRPG 룰북 전문 출판업체인 초여명이 번역출간한 `GURPS 2판` 및 `던전월드`, `페이트`와 `반지의 제왕`과 `호빗`에서 높은엘프들이 쓰는 언어인 퀘냐 교재인 `가운데땅을 여행하는 한국인을 위한 높은요정어 안내서`(금숲 작가, 알빗말 두레)도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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