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신곡 ‘홈(Home)’이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끌고있다.
로이킴은 8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앨범 ‘홈’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홈’은 이날 오전 기준 5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홈’은 누구나 마음 편히 기대고 위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인 집과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감성 포크송이다. ‘너만 괜찮으면 돼’ ‘늘 여기로 오면 돼’ 등 언제든 걱정해주고, 또 쉽게 돌아갈 수 있는 집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로이킴은 음원 공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꾸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그는 7일 서울 합정 메세나폴리스에서 진행된 깜짝 버스킹 당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이번 신보 소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로이킴은 이날 ‘홈’ 음원 공개 후 음악 방송 및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창원 등 5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로이킴 신곡 `홈`이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이킴 신곡 `홈` 1위, 축하해요 로이킴", "로이킴 신곡 `홈` 1위, 가을감성 물씬난다", "로이킴 신곡 `홈` 1위, 벌써 1위야 대단하다 축하해요 로이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