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심야 데이트 포착, 열애설 재점화...YG 입장은?

입력 2014-10-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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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6·권지용)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4)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등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데이트하며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2010년부터 지드래곤과 키코는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돼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그간 양측 모두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키코, 이래도 아냐?", "지드래곤 키코, 사귀면 사귄다고 말하지", "지드래곤 키코, 사귀는거 같던데", "지드래곤 키코, 한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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