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윤문식, 아내 신난희 향한 애정 과시 "부인밖에 없더라"

입력 2014-10-08 14:28  

배우 윤문식이 아내 신난희와의 금슬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윤문식이 아내 신난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문식은 MC 조영구가 아내와 자주 싸운다고 고민을 토로하자 "헤어져 있으면 싸울 필요가 없다. 같이 있으니까 싸우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전처를 간수하지 못해 보냈기 때문에 지금 아내에게 잘 하는 것이다. 철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받침없는 요일은 뽀뽀하는 날이다. 살다보니 부인밖에 없더라"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유만만` 윤문식, 좋아보이네요" "`여유만만` 윤문식, 잘 어울린다" "`여유만만` 윤문식, 아내랑 사이 좋구나" "`여유만만` 윤문식,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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