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대책 수혜지 "양산신도시,대방노블랜드 7차"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4-10-08 14:58   수정 2014-10-08 16:15



대방건설은 오늘,8일 양산시 물금 택지개발지구 33블럭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7차분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32층 18개동, 총 2,130가구 규모로 물량의 84%가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59A㎡ 577가구, 59B㎡ 604가구, 84A㎡ 298가구, 84B㎡ 312가구, 117A㎡ 161가구, 116B㎡ 178가구로 구성 된다. 양산신도시는 정부가 지난 `9•1 부동산대책`에서 앞으로 3년간 신도시와 택지지구 지정 중단을 발표하면서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부산, 경남권 신도시다.

2011년부터 공급된 양산 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1차~8차까지 총 7000여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으며, 양산신도시 아파트의 시세를 견인하고 있다. 1차의 경우 올6월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1,414세대가 입주를 완료 했으며, 2차~6차의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최대 4,0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대방노블랜드7차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증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ITX 물금역과도 인접해 있다. 부산외곽순환도로 양산 - 부산화명간 도로 확장공사 완료등으로 인해 부산, 김해로의 이동이 용이해진 것도 양산신도시의 인구 유입을 원할 하게 진행시키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지 인접 초•중•고교와 근린공원, 관공서, 대형유통시설 등도 들어설 계획으로 체계적으로 조성된 평지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에서 보다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건폐율이 약11%에 불과하고 조경면적도 37%로 계획하여 쾌적한 친환경 아파트가 조성된다는 게 대방건설의 설명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을 높이고 2,400세대 공급 가능한 택지에서 2,130세대만 공급하여 단지의 일조, 조망, 쾌적성을 높였으며 대규모 단지의 혜택인 관리비 절감,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이용,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등의 안전한 교육이용, 테마 조경을 설치해 쾌적한 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내 집 마련 시 많은 고민들의 대부분을 충족시켜 주는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7차는 10월8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17일 3순위의 청약일정으로 분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분양문의(1688-100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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