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과거 공개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화제다.
진재영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 부터 촬영을 했다"라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진재영이 과거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개한 수억 원에 이르는 스포츠카 사진이 새삼 화제다.
당시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을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대박 아이템 인증, 200억 CEO 답다"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돈 진짜 많이 벌었나보다"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차값만 해도 상상 초월 억 소리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재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