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다음달 8일 결혼,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 일본인

가수 김경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스타뉴스는 "김경호가 11월 8일 서울 모처에서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말 양가 부모와 상견례를 마쳤고 결혼준비에 한창 몰두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호는 서울에서 신접살림을 꾸밀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미모의 회사원으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호 결혼, 완전 축하합니다" "김경호 결혼, 우와 결국 결혼 하는구나" "김경호 결혼, 신부가 미인이라고?" "김경호 결혼, 부럽다 결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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