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동건이 내년 1월 편성이 확정된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같은 날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동건씨의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출연 관련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배우 이동건씨가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인 것은 맞으나, 내부 논의 후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3년 KBS2 `미래의 선택`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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