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사진=SBS) |
중국의 한 유력 매체가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일간지 보도를 인용해 "`런닝맨 측이 홍콩 팬클럽과의 만남을 끝내고 클럽서 뒤풀이 하던 중 현지 기자들과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으로 판명 났다. 한국 측 공연 주최사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파티를 하러 간 것도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주최사인 얼반웍스 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복수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현지 주최 측에서 마련한 식사 자리를 마치고 나오던 길일 뿐, 클럽에서 파티를 한 게 아니다"고 억울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진짜 중화권 언론 너무하네. 시샘일까, 단순 해프닝일까?”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이제 중화권은 가지 말자” “런닝맨 논란 과장 보도, 런닝맨 멤버들 억울하겠다. 내가 다 속상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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