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日영화배우 미즈하라 키코(23)가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영화 `상실의 시대`에서 여주인공 미도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호소력 짙은 연기와 청순한 이미지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뒤늦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지목으로 ‘루게릭병 극복운동-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나서기도 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모델 겸 배우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인 외모를 갖췄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키코 예쁘다. 얼굴에 잡티 하나 없네" "지드래곤 키코, 흠~" "지드래곤 키코, 아이스버킷 챌린지 좋은 일 하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