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속 키코 과거 행적 `충격` |
`지드래곤 키코`
가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행적들이 누리꾼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 데이트 장면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6일 서울 청담동과 한 라운지 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포착된 사진 속 지드래곤-키코 두 사람은 서로 포옹을 하고 귓속말을 즐기거나 백허그를 하고 볼을 만지고 가벼운 키스를 하는 등 친구라고 믿기 어려운 스킨십을 주고 받았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라며 부인한 바 있다.
이같은 열애설에 미즈하라 키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키코의 과거 행적들이 속속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으나 이후 한국과 중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가 사진을 삭제했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경복궁에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언들이 나오자 누리꾼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며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런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속 미즈하라 키코 사생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키코 열애설, 하필 왜 저런 여자를.." "지드래곤 키코, 한국 싫어하면서 한국 남자는 왜 만나나?" "지드래곤 키코, 전범기는 진짜 아닌 듯" "지드래곤 키코, 키코 사진들 보니 이렇게 정 안가는 사람은 처음" "지드래곤 키코, 빅뱅 팬으로 누구보다 믿었지만 이건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