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최고 노출女' 서리슬, 영화에서도 화끈하네

입력 2014-10-09 02:15   수정 2014-10-13 19:07

지나친 노출로 인해 비판을 받아온 부산국제영화제 측의 자제령에도 불구하고 파격노출로 화제를 모은 서리슬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리슬은 지난 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어머니가 직접 수선해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지만 예년에 비해 주목도는 떨여졌던 게 사실.

하지만 서리슬은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연락을 받았다"며 "어머니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가게 됐다고 하니 기존 드레스를 리폼해줬다"고 말하고, `신인이다 보니 우아하고 평범한 드레스는 네가 묻히지 않을까해서 리폼해주신 것"이라며 올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노출 드레스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날 방송 이후 서리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서리슬은 2000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서리슬은 지난해 영화 `뻐꾸기`와 `우리를 위하여`에서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올해도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와 `러브멘토` 등 로멘스, 멜로물에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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