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이 화제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심야 데이트 현장을 단독 포착했다. 4년 간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키코와 지드래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과거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과 중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가 삭제했던 바 있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가 하면, 경복궁에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증언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키코의 이러한 행동에 누리꾼들은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가수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는 편이기에 아직 드릴 말이 없다"고 말했다.
키코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0년 일본 언론에 의해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지드래곤과 키코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키코”, “키코 진짜 실망이다”, “지드래곤 키코, 헤어져라”, “지드래곤, 왜 하필 키코야”, “키코, 한국남자 지드래곤 사귀면서 신사참배?”, “키코 정신 차리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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