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팝핀현준의 집이 화제다.
최근 팝핀현준이 부인 박예리, 딸 남예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 8월 MBC에서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이 가족의 집이 공개된 것이 뒤늦게 화제를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집에는 음료 자판기를 비롯해 학교 앞 문방구 오락기, 당구대까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팝핀현준은 “먹는 맛도 있지만, 노는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박애리는 “솔직히 자판기까지는 그랬다. 오락기는 현준 씨의 감성을 충분히 이해하니까 괜찮았다”고 밝히는 등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애리·팝핀현준 가족에 누리꾼들은 “박애리·팝핀현준 너무 보기 좋은데”, “박애리·팝핀현준 알콩달콩 살아가시네요”, “박애리·팝핀현준 되게 로맨틱하네”, “박애리·팝핀현준 집이야 오락실이야”, “박애리·팝핀현준 이런 집 처음이야”, “박애리·팝핀현준 행복해보여요”, “박애리·팝핀현준 꼭 행복하게 사시길”, “박애리·팝핀현준 딸도 너무 예쁘더라” 등 반응했다.
한편, 박애리·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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