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여전한 미모

입력 2014-10-09 11:53  

한예슬이 브라운관 복귀가 알려지면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 한예슬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다양한 포즈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을 통해 2011년 KBS2 드라마 `스파이명월`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를 통해 삶이 달라지는 한 여자의 인생을 그린 작품으로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남자 주인공 한태희 역에는 배우 주상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여전히 예쁘네" "한예슬 씨, 앞으로는 도망가지 마세요~" "한예슬은 막 찍어도 화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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