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신소율·강신효, 한글날 맞아 한글사랑 중요성 강조

입력 2014-10-09 15:11  


배우 신소율 강신효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을 인증했다.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신소율, 강신효가 한글날을 맞아 남다른 한글사랑을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신소율, 강신효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개념배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자신이 직접 쓴 귀여운 글씨체로 “10월 9일 우리의 소중한 ‘한글날’입니다. 쉽고도 아름다운 언어인 우리 한글을 사랑합시다”라고 손수 제작한 플랜카드를 들고 서 있다.

신소율은 “많은 사람들이 한글날을 그냥 노는 날로만 인식하는데, 한글날에 한글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며 남다른 한글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강신효는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만 원짜리 지폐에 한글 창시자가 있다”라 전하며 만 원짜리 지폐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신소율과 강신효의 센스 있는 인증샷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동시에 한글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새삼 느끼게 한다.

한편 ‘유나의 거리’에서 신소율은 건달출신 한만복(이문식 분)의 딸로 천방지축이지만, 새엄마인 홍여사(김희정 분)를 친 엄마처럼 대하며 착하디 착한 딸의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창만(이희준 분)이 유나(김옥비 분)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면서도 가슴앓이하며 창만이를 짝사랑하는 순수한 대학생 역할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강신효는 유나와 마찬가지로 소매치기였지만,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남자다운 캐릭터. 최근에는 사고를 당해 고물상에서 열심히 고물을 줍는 생활력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 속 인간적이고 가슴 따뜻해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과 강신효는 개념 있는 행동으로 더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화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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