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으로 드라마 복귀"
배우 한예슬이 ‘미녀의 탄생’을 통해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한예슬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예슬이 출연하는 `미녀의 탄생`은 성형과 다이어트로 다시 태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여인과 그 여인을 탄생시킨 한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한예슬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주상욱이 낙점됐다.
‘미녀의 탄생’은 드라마 ‘자이언트’, ‘마이더스’, ‘태양의 신부’ 등을 연출한 이창민 PD와 ‘신 현모양처’ ‘장화 홍련’ ‘태양의 신부’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드라마 ‘태양의 신부’ 이후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미녀의 탄생`은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미녀의 탄생, 기대 된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제 2의 나상실이 등장하는 것인가?", "한예슬 미녀의 탄생, 변함 없는 미모가 눈에 띄네", "한예슬 미녀의 탄생, 주상욱과 케미폭팔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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