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서예지의 발레 연습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서예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언제부터였을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대방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다양한 발레 동작을 선보였다. 검은색 스커트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동작을 하는가 하면, 몸매에 밀착된 편안한 차림의 연습복을 입고 있어 잘록한 허리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9일 서예지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에 함께 출연 중인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 모두 “노윤호와 서예지는 연인 관계가 아닌 선후배 사이다” 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상태다.
1990년생인 서예지는 2013년 한 통신사 CF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2년 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학한 수준급의 스페인어는 물론, 발레 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서예지의 발레 연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예지, 발레가 몸매 비결인가보다”, “서예지, 발레복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몸매”, “서예지, 정말 유노윤호랑 사귀는건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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