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브래드가치가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세계 7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브랜드가치 평가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전자는 브랜드가치 455억 달러로, 세계 7위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커브드TV 등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메모리 사업의 매출 증가와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활동 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지난 2012년 브랜드가치 세계 10위권에 이름을 처음 올린 삼성전자는 지난해 396억 달러의 가치로 8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