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010/2014101000344085_1_rstarkja.jpg)
신효섭과 장인 두 비만커플이 운동 5분 후 또 식탐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신서방과 장인은 운동을 하러 나섰다.
이날 신서방과 장인이 밥을 먹고 소파에 앉아 있자 장모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장모는 "빨리 나가서 운동좀 하라. 운동 하고 나면 더 흡수가 잘 되는 거 알지? 빨리 나가서 몸 좀 움직이라"고 보챘다. 이에 어쩔 수 없이 신서방과 장인은 밖으로 나왔다.
두 사람은 느릿느릿 공원으로 향했다. 그러다가 배드민턴 장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가볍게 배드민턴을 쳤다. 운동에 별 관심없는 장인이었지만 막상 시작하자 지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 신효섭은 개인 인터뷰에서 장인의 승부욕을 언급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1010/2014101000345040_1_rstarkja.jpg)
그들은 친지 5분만에 운동을 종료했다. 그리고 배가 꺼졌다며 근처 빵집으로 향했다. 노릇노릇 빵들이 비만 커플인 두 사람을 유혹하고 있었다. 설탕과 시럽이 가득한 도넛을 먹는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운동한거 도로묵이다" "저게 살 더 찌겠다" "오히려 마이너스"라고 놀라워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