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그냥 친한 동료일 뿐" |
유노윤호 서예지의 열애설로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겸 배우 유노윤호와 신인 배우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서예지는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 일지` 촬영장 인근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서예지의 소속사 임찬엔터테인먼트와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호흡 맞추는 동료 사이일 뿐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러한 `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부인에도 서예지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3월 tvN `꽃보다 할배-스페인편`에서 꽃할배들이 스페인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함께 감자별에 출연 중이던 이순재에게 스페인어 회화가 정리된 노트를 건넨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예지는 2013년 통신사CF로 연예계에 데뷔해 tvN 드라마 `감자별`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년간 유학을 한 엄친딸임이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유노윤호-서예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서예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아쉽네요" "유노윤호 서예지, 참하고 예쁘네" "유노윤호 서예지, 같이 일하다보면 그럴 수도.." "유노윤호 서예지, SM 요즘 왜이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