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의 스펙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지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현빈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예지는 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 2년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학한 스페인 유학파다.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 촬영을 마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예지 출중한 스페인어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서예지의 모습이 올라왔다.
과거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서 이순재와 함께 열연했던 서예지는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 출연한 이순재를 위해 스페인어 회화가 정리된 노트를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예지는 지난 6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배우 현빈을 꼽으며 "이상형을 언급한 것은 외모보다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성격”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제가 원하는 성격을 갖고 있다면 누구든 사랑스러워 보일 것 같다. 외모는 많이 보지 않는 편"이라며 "이해심이 많고 그릇이 큰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MBC 월화극 `야경꾼일지`를 촬영 중인 서예지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9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정하고 있다.
유노윤호 서예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노윤호 서예지, 둘이 잘 어울린다" "유노윤호 서예지, 내가 봤을 땐 연인사이 같은데" "유노윤호 서예지, 연예인들은 열애설 터지면 일단 부인하고 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