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달콤한 최근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마치 프로포즈를 하러가는 듯한 근사한 수트 차림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수줍은 듯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환한 얼굴과 무결점 새하얀 피부가 눈부심을 자아내고 있는 이종석의 최근 근황은 한층 깊어진 남자의 향기가 묻어나 두근두근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스킨푸드 화장품 모델로 꾸준히 활동 중인 이종석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으로, 최근 경기도 파주의 모처 수목원에서 스킨푸드의 10주년 기념 광고 촬영을 마쳤다. 올 가을 설레는 이종석의 고백이 담긴 새로운 광고가 곧 공개 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이종석은 촬영이지만 중요한 프로포즈를 앞두고 있는 남자로 몰입, 몇 번이고 고백의 말을 연습하고 되뇌이는 모습으로 현장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여버렸다고. 더불어 촬영을 진행한 남자 감독님의 흐뭇한 미소까지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은 화기애애한 현장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종석의 달콤한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멋진 수트 차림에 두근두근!”, “역시 수트 정석 이종석! 보타이도 귀엽다”, “새로운 광고 너무 기대된다! 빨리 공개 되었으면”, “차기작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멋진 근황 너무 설렌다!”, “얼굴에서 빚이 나네! 여자보다 고운 피부 역시 화장품 모델 답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차기작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가제)의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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