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0일 대웅제약에 대해 자체 개발 보톡스 제품인 나보타(Nabota)가 미국 FDA 3상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도 기존 7만7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보타가 이번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미국 FDA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이미 임상 시험 계획(IND)은 승인받은 상태로 3상 진입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이번 3분기 영업실적은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862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 들어 주요 품목들이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리에 따른 약간 인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최근 들어 그런 영향을 극복해가고 있고 특히 주요품목 가운데 임팩타민, 우루사, 나보타 등 자체품목이 두드러지게 성장했다"며 "해외 각 국가와도 큰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목표주가도 기존 7만7천원에서 10만원으로 높였습니다.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나보타가 이번 10월에서 11월 사이에 미국 FDA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이라며 "이미 임상 시험 계획(IND)은 승인받은 상태로 3상 진입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노 연구원은 "이번 3분기 영업실적은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1862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 들어 주요 품목들이 기등재 의약품 목록 정리에 따른 약간 인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최근 들어 그런 영향을 극복해가고 있고 특히 주요품목 가운데 임팩타민, 우루사, 나보타 등 자체품목이 두드러지게 성장했다"며 "해외 각 국가와도 큰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