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 노고산동에 27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 신촌상가 터에 27층, 3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지는 신촌로, 서강로와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신촌교차로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와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신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에 있던 신촌상가는 1960년대 후반 지어져 안전성이 우려되자 24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개발계획이 확정돼 2012년에 철거됐고, 현재는 임시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노고산동 57-53번지 일대 신촌상가 터에 27층, 381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지는 신촌로, 서강로와 가깝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신촌교차로 주변에 있어 유동인구와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신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구역에 있던 신촌상가는 1960년대 후반 지어져 안전성이 우려되자 24층 규모의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개발계획이 확정돼 2012년에 철거됐고, 현재는 임시공영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