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드라마 촬영장에서 4차원 놀이 중

입력 2014-10-10 09:30  



배우 신소율이 촬영소품 상자를 쓴 채 4차원 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상자 가면을 머리에 쓰고 상큼한 표정을 짓거나 신이 난 듯 브이자 포즈를 취하는 등 작은 소품 하나에도 깜찍하고 사랑스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상자를 써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엉뚱하고 귀여운 행동은 보는 이들마저 유쾌하게 만들고 있다. 평소 통통 튀는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실제 바쁜 촬영 중에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애교를 부리며 촬영장에서 활력소 역할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율 언니한테 딱 어울리는 가면 찾은 듯”, “4차원 놀이 하면서 소두인증”, “밝은 모습이 드라마를 통해서도 알 듯”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발랄한 여대생 한다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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