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이대로라면 B팀+1명이 최종 데뷔인가요

입력 2014-10-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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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는 모두의 예상대로 B팀+1명이 될까.

지난 9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YG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매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환팀(김진환 송윤형 정진형)과 악동뮤지션 이수현, 바비팀(바비 구준회 정찬우)과 장한나 그리고 비아이팀(비아이 김동혁 양홍석)과 이하이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콜라보레이션 매치의 심사위원으로는 타블로 산이 사이먼디 그레이와 YG의 수장 양현석이 참석했다.

이미 아이콘(iKON)멤버로 데뷔를 확정한 김진환 비아이 바비의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연습생 생활이 길었고, 이미 다양한 곳에서 실력을 입증한 만큼 이들의 내공은 대단했다.

김진환팀은 브루노 마스의 ‘트레저(Treasure)’를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고 “알아서 잘한다. 상큼하고 기분 좋은 공연”이라는 평과 함께 김진환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어 ‘블랙아이드피스의 ‘렛츠 겟 잇 스타티드(Let’s Get it Started)’로 자유분방한 무대를 선보인 바비팀도 바비의 칭찬이 주를 이뤘다.


바비는 심사위원들에게 “독보적으로 돋보인다. 위협을 느끼는 정도로 잘한다. 데뷔한지 한 5년 된 것 같다. 덜 열심히 해도 될 것 같다. 살살해라”고 극찬을 받았다.

양현석이 구준회에게 “발전 가능성이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는 칭찬을 했으나 산이의 말대로 확정된 멤버들이 너무 돋보였다.

비아이팀이 선택한 곡은 영화 ‘겨울왕국’ OST인 ‘렛잇고(Let it go)’. 아직 비아이팀의 무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습 중 양홍석은 보컬트레이너에게 이하이와 화음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더 좋은 무대를 선보이고 싶은 이하이도 “틀린걸 아는데도 틀리게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건지. 아니면 자기가 하는 걸 집중을 안 하는건 지”라고 화를 냈다.

앞선 두 팀의 평가를 봤을 때 이미 데뷔가 확정된 비아이를 향한 칭찬이 예상되는 상황. 김진환 바비 비아이와 남은 멤버들의 실력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이미 ‘후 이즈 넥스트: 윈(WIN)’을 통해 서바이벌을 경험한 B팀 멤버들과 연습생 생활이 얼마 되지 않는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의 실력차는 비교될 수밖에 없을 터.

이에 ‘믹스앤매치’ 방송 초반부터 아이콘 멤버는 B팀+1명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지배적이었다. 그간 무대를 돌이켜봐도 B팀 멤버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 잔혹한 서바이벌의 끝은 예상대로 B팀+1명이 될지 예상 밖에 반전이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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