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딸 하루가 바비에게 깜짝 고백을 했다.
9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에는 1년 반 만에 숙소를 이사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믹스앤매치′ 멤버들은 이사한 숙소에 들어서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다. 특히 에픽하이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가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한 멤버들은 직접 떡을 돌리기 위해, 타블로와 강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스케줄상 집을 비운 타블로를 대신해 강혜정과 하루는 멤버들을 반겼고, 바비는 "비아이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고 하루에게 질문하자, 하루는 "바비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어 바비는 "GD 오빠가 좋아, 바비 오빠가 좋아"라고 다시 물었고, 하루는 "바비 오빠"라고 말하자 바비는 "말도 안 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바비”, “믹스앤매치 바비 귀엽다”, “믹스앤매치 바비, 눈웃음 대박”, “믹스앤매치 바비, 실력 정말 좋다”, “믹스앤매치 바비, 응원할게요”, “믹스앤매치 바비, 실력 하나는 정말 부족한 게 없다”, “믹스앤매치 바비, 하루 팬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조합으로 믹스된 멤버들은 3번의 매치를 갖는다. 이후 최종적으로 시청자 투표 70%와 심사위원 투표 30%를 합산해 멤버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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