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SK그룹이 파트너가 되는 대전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확대 출범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벤처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경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17개 시도별로 특정 대기업이 파트너가 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두번째 확대 출범식이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방문해 창조경제 구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발해 놓고 활용하지 않는 기술은 장롱면허와 같다며 대전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이 창업과 기업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대전지역을 전담하는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돼 줄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드림 벤처 스타` 공모전 등 SK가 지원하는 벤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앞으로 이 곳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짝이는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성공한 벤처로 커나가 코넥스에 상장하거나 실리콘밸리까지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는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의 미국 현지법인인 이노파트너스와 글로벌 창업기획사를 통해 실리콘밸리에서 추가적인 인큐베이팅과 투자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역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 등과 오찬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잠시 후엔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에 SK의 ICT 역량이 결합한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벤처 성공신화를 기대하며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경 기자, 전해주십시오.
<기자> 17개 시도별로 특정 대기업이 파트너가 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두번째 확대 출범식이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대구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방문해 창조경제 구현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발해 놓고 활용하지 않는 기술은 장롱면허와 같다며 대전의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이 창업과 기업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대전지역을 전담하는 SK가 든든한 멘토이자 파트너가 돼 줄 거라고 소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드림 벤처 스타` 공모전 등 SK가 지원하는 벤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앞으로 이 곳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반짝이는 기술과 아이디어들이 성공한 벤처로 커나가 코넥스에 상장하거나 실리콘밸리까지 진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는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의 미국 현지법인인 이노파트너스와 글로벌 창업기획사를 통해 실리콘밸리에서 추가적인 인큐베이팅과 투자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역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 등과 오찬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잠시 후엔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에 SK의 ICT 역량이 결합한 창조마을 시범사업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한국경제TV 이성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