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 이유리가 MBC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홍보에 나섰다.
지난 9일 MBC는 공식 SNS를 통해 이유리가 홍보하는 파라과이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유리는 “똑똑히 들어. 평가전이라고. 첫 평가전.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평가전.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달렸다고! 이래도 안 볼 거야?”라는 멘트로 대한민국 평가전 중계를 홍보했다.
이는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국민악녀 ‘연민정’의 말투를 그대로 따라해 살벌하면서도 웃음을 자아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연민정 무섭다”, “안 보면 연민정한테 혼날 듯”, “이유리 연민정”, “이유리 연민정,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오는 12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으며, MBC는 파라과이전을 단독 중계한다. 오늘 오후 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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