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남, "엄친아" 반전스펙…아버지 몰래 한국행 결심 이유는?

입력 2014-10-10 16:46  





`썰전 강남 엄친아`


`썰전 강남 엄친아, 부모님 반대에 무작정 한국행!`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가수가 되기 전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가수를 하기 전 아버지와 회사 승계 문제로 맞서게 된 사연을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강남이 서울 용산구 용문동 단독 주택에 혼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에서 온 친구들이 대부분 잘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내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잘사는 것”이라며 “어머니가 사주신 집이다”고 답했다.


또 강남은 가수를 하고자 했을 때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면서 “엄청 두드려 맞았다. 아빠 회사를 승계해야하는데 반대하고 몰래 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강남의 발언에 “이 친구 잘사는 집안 친구네”라고 말했다. 또 허지웅은 “그러면서 무슨 노래는 ‘있는 놈들이 더 한 세상’ 이러고, 그러니까 노래가 안 되지”라며 강남이 속한 엠아이비의 ‘치사BOUNCE’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엄친아 강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친아 강남, 큰 결심했네”, “엄친아 강남, 진짜 잘 사는 집인가보다”, “엄친아 강남, 부잣집 도련님이네 강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