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400회를 맞아 특집이 살짝 공개됐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무한도전` 4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자간담회에 오기 전 촬영한 400회 특집을 언급했다. 400회는 멤버 둘씩 짝을 이뤄 24시간 동안 여행을 떠나는 컨셉트. 정형돈과 유재석, 하하와 노홍철, 정준하와 박명수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태호 PD는 "멤버들이 서로 다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잘 아는 부분도 있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있더라. 400회 특집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 400회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400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400회, 대단하다", "무한도전 400회, 벌써 400회라니 놀랍다", "무한도전 400회, 벌써 9년이라니..", "무한도전 400회, 500회 600회까지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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