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애완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1000만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애완동물 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목욕과 털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눈길을 끈다.
케이트코스메틱이 내놓은 `개거품`은 물을 싫어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물 없이 바르고 문지르고 닦기만 하면 목욕이 끝나는 아이디어 샴푸다.
`개거품`은 물이 아닌 CCOF 유기농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알로에베라수를 사용해 진정 보습감이 탁월하고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 세정력이 좋아 피부와 피모에 붙어 있는 불순물들을 완벽하게 세척해주고 사용 후 남는 잔여감은 대기 중으로 증발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여기에 천연 항알러지 복합물을 첨가해 피부가려움증이나 염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반려동물의 털이 부스스한게 걱정이라면 트리트먼트까지 해주면 더 좋다.
케이트코스메틱 `개거품 트리트먼트는`은 반려동물의 찰랑찰랑한 모발을 유지시켜주고 엉킴방지. 보습작용, 비듬 가려움 제거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개거품 트리트먼트는` 천연에서 유래된 오일을 사용해 여러번 사용해도 해가 없고, 모발에 코팅 및 보습작용을 하여 정발감이 좋아 털에 윤기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뿌리고 빗이나 손으로 빗겨만 주면 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