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광안리 디스전 예고 ‘신랄한 폭로’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의 디스전이 공개된다.

유연석-손호준-바로가 출연한 tvN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의 마지막 회가 10일 방송되는 가운데, 디스전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광안리 포차 디스전.jpg 영화제 간 연석맘과 영화촬영 중인 호주니의 만남 그리고 격한 토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첨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안리의 한 포장마차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유연석과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손호준은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유연석은 손호준의 손을 잡으며 난감해 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디스전 예고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두 사람 은근 케미 돋네’,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무슨 얘기 할지 진짜 궁금해’, ‘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 빨리 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