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캐스팅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서인국은 광해의 세자 시절을 연기한다.
서인국은 끊임없이 군주의 자질을 시험 받으며 자신의 운명에 도전한 왕자 광해 역을 맡아 광해의 세자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윤성식 감독님, 이향희 작가님과 같이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광해’라는 인물을 워낙 많은 선배님들이 연기해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열심히 노력해 서인국만의 광해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왕의 얼굴 서인국에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서인국, 광해는 이병헌이 지존이었지" "왕의 얼굴 서인국, 기대된다" "왕의 얼굴 서인국, 연기자로 승승장구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드라마 ‘왕의 얼굴’은 ‘아이언맨’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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