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이 상의탈의로 몸매를 뽐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병만족(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박정철, 류담, 김규리, 김태우, 이기광)의 정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물과 불 중에 하나만을 택할 수 있던 병만족은 물을 포기한 대신 불을 택했다. 그에 식수를 제작진에게 공급받지 못하고 직접 구해야만 했던 것.
이에 이기광과 김규리는 식수를 구해오라는 임무에 따라 또 다른 섬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섬을 탐색하며 수분이 함유된 과일도 발견해 환호성을 질렀다.
이어 두 사람은 벌레에 물리는 등의 우여곡절을 통해 식수로 사용할 법한 깨끗한 물을 발견해 기뻐했다.
앞서 벌레에 물려 고통을 호소했던 이기광은 기다릴 새도 없이 웃옷을 벗어제껴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의 탄탄한 몸매에 물에 얼굴을 닦던 김규리 역시 놀란 눈으로 흐뭇하게 바라봤고,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을 끝으로 이기광과 김태우, 권오중은 한국으로 떠나고, 대신 엑소의 타오, 이재윤, 다나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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