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취업과 전쟁 중인 취업준비생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방청객들 몰래 이들의 어머니를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말없이 영상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이내 눈물을 흘렸고, 장난기 가득했던 스튜디오는 어느새 진지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유재석뿐만 아니라 다른 MC들과 방청객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숙연해진 분위기로 변했다.
유재석은 “포기하지 말고 힘내라”며 취업준비생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짠하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취업준비생들 힘내라”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유재석 좋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눈물, 진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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