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인스타그램 개설..눈부신 미모+민낯 과시 '일상이 화보'

입력 2014-10-11 13:29  

배우 서효림이 사랑스러운 `멍스타그램`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러블리한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한 서효림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본인이 키우는 귀여운 비숑들과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멍스타그램`의 매력을 톡톡히 선보이는가 하면, 꽃꽂이를 하는 등 아름다운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효림은 매끈하고 반짝이는 민낯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각종 취미 생활 모습은 물론, 진지하고 열정적인 여배우 모습 이면에 숨어있는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SBS 드라마 `끝없는 사랑`(연출 이현직, 극본 나연숙)에서 해바라기 사랑을 선보이는 여인 천혜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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