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시호 눈물, 퉁퉁 부은 추성훈 얼굴보며 “못 보겠다”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눈물을 쏟았다.

오는 12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년 8개월 만에 UFC에 복귀한 추성훈과 그를 응원한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경기 후 추성훈의 모습을 보고 "성훈 씨 얼굴을 못 보겠어"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딸 추사랑은 이런 야노 시호를 보고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눈물을 닦아줬다는 후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 가족의 눈물 속 상봉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따라 추성훈 가족의 모습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

야노 시호 눈물에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눈물 안쓰럽네”, “야노 시호 눈물 아직도 남편에게 저렇게 애틋해?”, “야노 시호 눈물 내가 다 찡하네”, “야노 시호 눈물 이번 회차 엄청 감동적일듯”, “야노 시호 눈물 우는 것도 예쁘다”, “야노 시호 눈물까지 화제되네 이제는”, “야노 시호 눈물 기대할게요”, “야노 시호 눈물이라니 본방사수 감이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