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윤종신이 ‘얼음요새’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톱11의 첫 번째 생방송 무대, ’레전드 히트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디어 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해 잔잔한 기타 연주를 곁들였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잔잔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얼음요새’ 무대에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고 극찬했다.
윤종신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좋은 노래 한곡이 또 발견되는구나. `얼음요새`- 디어 클라우드"라는 글과 함께 `얼음요새`가 담긴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윤종신 ‘얼음요새’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필 ‘얼음요새’” “김필 ‘얼음요새’, 원곡도 장난 아님” “김필 ‘얼음요새’, 좋은 목소리 좋은 곡 좋아요” “김필 ‘얼음요새’, 윤종신 노래 맘에 들었나봐” “김필 ‘얼음요새’, 짱이다” “김필 ‘얼음요새’ 디어 클라우드 ‘얼음요새’ 비교해서 듣는 재미 쏠쏠” “김필 ‘얼음요새’, 다음 무대 더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필은 이날 심사위원 점수에서 총점 377점(윤종신 95점. 백지영 95점. 이승철 95점 김범수 92점)의 점수로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