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왜 울고 있어?" 추사랑 고사리 손으로 야노 시호 눈물 닦아…추성훈 복귀전 퉁퉁

입력 2014-10-11 18:44   수정 2014-10-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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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추사랑 (사진=KBS)


`추블리` 추사랑(3)이 고사리 손으로 엄마의 눈물을 닦아줘 화제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38, やのしほ)는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남편 추성훈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UFC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이 얼굴 퉁퉁 부어서 돌아온 것.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에 "차마 얼굴을 못 보겠다"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쏟았다.

이를 본 딸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야노 시호 눈물을 닦아 줬다는 후문이다.

`추성훈 복귀전,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복귀전,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나도 눈물이 나네" "추성훈 복귀전,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안타깝다" "추성훈 복귀전, 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눈물, 이제 UFC 그만하고 방송에만 출연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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