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사고…'유령'의 장난?

입력 2014-10-11 20:23  

▲검은 화면 뒤 역재생 (사진 = MBC 무한도전)


시청자들 "유령의 장난인가요? 납량사고 무서워"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에서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MBC ‘무한도전’은 14일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할 응원단원 모집 편이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신선한 응원단원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던 중 손예진과의 면접을 마친 직후, 갑자기 영상이 멈추더니 검은 화면이 등장했다. 이후 귀신의 장난처럼 화면이 거꾸로 재생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기분이 오싹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귀신의 장난 같아” “무한도전 방송사고 귀신이 편집본에 손 댄 듯” “무한도전 방송사고 너무 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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