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오연서, 마침내 비술채 침선제자 됐다!

입력 2014-10-11 22:08  


보리가 비술채의 침선제자가 됐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는 비술채의 침선 제자로서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명해졌다.

첫 번째 경합과제로 수미(김용림)는 용보를 찾으라했고, 보리(오연서)와 민정(이유리)은 똑같은 용보를 내보였다.

수미는 보리에게서 진작 민정이 옥수(양미경)가 만든 용보를 훔쳐낸 것임을 알고 있었고, 누가 범인인지 말하라 종용했다.

보리는 자신이 든 용보가 전주어르신이 만든 것이라 말했고, 인화(김혜옥)가 모든 사실을 밝히려 했지만 민정이 인화의 말을 가로채 옥수가 만든 용보라 말했다.

민정은 훔친 용보로도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지만, 보리의 옷에 대한 진정성을 넘을 수는 없어 첫 번째 경합은 보리의 승리로 돌아갔다.

인화는 민정에게 용보를 훔친 것이 사실이고 이번 경합을 포기하라 했지만 민정은 인화가 20년 전 사고현장에서 떨어트린 핀과 종하가 만든 핀을 보이며 협박했다.


한편, 동후(한진희)는 비단(김지영)이가 건넸던 왕사탕을 보면서 비단이와의 기억을 떠올렸다.

비단이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혼자 덩그러니 눈물을 흘리며 최근 자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보리가 자신의 엄마가 아닌 것을 확신시켜주고 있는 사실에 우울해했다.

마침 동후가 나타나 비단이에게 유치원이 재미가 없냐며 다가왔고 비단이는 동후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놀라 눈물을 닦으며 일어섰다.

동후는 비단이가 민정(이유리)의 딸인 것을 알고 비단이를 집에 절대 들여놓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비단이와의 기억들로 비단이를 놓지 못함을 깨달았다.

비단이는 당장 엄마 보리가 보고 싶다며 보리에게 데려가달라 부탁했고 동후는 비단이를 보리가 있는 경합장으로 데려가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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