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고백 "술 따르라고 강요 받아" 눈물

입력 2014-10-12 0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기량이 치어리더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1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스포츠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로서의 고충에 대해 "과거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 때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스포츠의 응원을 주도하는 치어리더였지만 이를 잘 모르는 몰상식한 사람들로부터 치욕스러운 대접을 받은 것.

이에 박기량은 "체육대회에 참여한 건 경기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였다"라며 결국 서러운 눈물을 쏟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기량은 "밑에서 변태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다"며 몰상식한 관중으로 인해 생기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무대를 압도하는 시원한 치어리딩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