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 시호 눈물(사진 = KBS) |
추사랑이 아빠의 부은 얼굴을 본 엄마 야노 시호 눈물을 닦아줬다.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38, 秋山志保)는 12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을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UFC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이 얼굴 퉁퉁 부어서 돌아온 것.
야노 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에 "차마 얼굴을 못 보겠다"고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쏟았다.
야노시호 눈물에 딸 추사랑은 "엄마 왜 울고 있어?"라고 물으며 고사리 손으로 눈물을 닦아 줬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 시호 눈물, 나도 눈물이 나네" "야노 시호 눈물, 안타깝다" "야노 시호 눈물, 이제 UFC 그만하고 방송에만 출연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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