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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두 닭을 못잡고 있을때 지민이 혼자 닭잡기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각각 달걀 구해오기, 닭 잡아오기 미션을 펼쳤다. 아직 유치원생인 김민율과 지민, 안리환과 지오는 먼저 달걀을 구하러 갔다. 닭장에 들어가기만해도 식겁하고 소리를 지르던 남자들과 달리 지민은 평온하게 닭장으로 들어가 달걀이 있는지 살폈다.
리환이와 민율이 서로 먼저 나가려고 허둥지둥 하는 찰나에도 지민은 쿨하게 달걀을 집어오며 가장 먼저 성공했다. 지민의 성공으로 남자 아이들도 하나 둘 성공하면서 달걀 구하기는 수월하게 마쳤다.
윤후와 송지아는 닭을 잡으러 향했다. 지아는 무서워서 닭장 안에 들어가는 것도 겁을 냈고 윤후 역시 겁이 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때 달걀을 잡은 아이들이 도와주러 나섰다. 이 중에서도 가장 먼저 닭을 잡은건 지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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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닭을 잡아 윤후는 "잘 됐다"며 씁쓸해했고 나머지 남자 아이들도 진땀을 뺐다. 지민은 닭이 귀엽다며 쿨하게 집어 들고 혼자 씩씩하게 돌아왔다. 아빠들은 지민이 잡은 닭을 보고도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 흡사 닭장안에서 닭을 보며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지민이 닭을 잡은 모습에 안정환은 "진짜 대단하다. 안 무서웠어? 아버지 뭐하시노"라고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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