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의 한글편지에 감동 "어서와요 아빠"

입력 2014-10-13 04: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추성훈이 부인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준비한 이벤트에 감동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추성훈은 집으로 돌아와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추성훈의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스케치북에 한국어로 정성껏 편지를 썼다.

추성훈이 집에 돌아오자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스케치북을 보여주며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어서 와요, 아빠. 최고였어요. 마음으로부터 존경해요. 그리고 사랑해요"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특히 추성훈의 다친 얼굴을 본 야노 시호는 "그렇게 다치는 걸 왜 하고 싶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어릴 적부터 쭉 승부의 세계에 살았다. 승리의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다. 내 몸은 너덜너덜해지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어 포기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이어 추성훈은 자신의 얼굴을 보며 눈물을 쏟는 아내 야노 시호를 안아주며 "고마웠다"고 진심을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